| 제목 | 기특한 우리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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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찐이 엄마 |
| 내용 | 찐 안뇽 오늘이 엄마아빠가 젤 좋아하는 금요일이네 이번주는 공주 할머니댁에 가서 즐겁게 보내다 오려구 마침 평종삼촌한테 연락이 왔는데 2주전에 한국에 들어와 14일 동안 격리했다가 오늘 나왔다네 대만 식당 운영에 필요한 불판 식자재 등 물건을 사야되서 각오하고 나왔다고 몇주동안 대만은 코르나19 걸린사람이 안나와서 고기집 장사는 80프로 회복되었다고하네 다행이지 가족들 걱정할까봐 이야기 못했다고 하면서 서울에서 관선삼촌만나 식사하고 내일 진호랑 같이 공주로 넘어와서 저녁 먹자고 하네 아마도 철판에다 삼겹살 구워먹을까 생각중이네 지난번 철판에다 고기 구워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 아빠가 고기는 정말 맛있게 잘굽잖아 진아 아~해 한쌈 싸줄께(상추파채익은김치고기한점갈치젓쌈장) ㅋㅋ 올 수능 끝나면 많이 먹게 해주마 마침 감자도 많이 커서 몇알캐서 삶아먹으면 맛있을것 같네 벌써 군침이 도는구나 ㅋㅋㅋ 오늘 날씨가 34도 올해는 유난히 덥다고 하는데 그곳은 산속이라 도심보다는 시원할거라 생각드네 진호오빠가 양배추즙과 과자 보냈다고 하니까 잘챙겨먹으렴 그래도 오빠가 진이맘 최고 잘 아는것 같네 잘먹으면서 6월 휴가 기다리면서 보내면 좋을것 같네 "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 (잠언 20장 13절) "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라"(올해 하나님께서 엄마한테 주신말씀 마태복음 5:16)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올해 아빠한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창세기 12:2) 엄마 아빠도 이말씀 묵상하면서 남을 배려하며 선한행실로 세상에서 빛이되는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 진이도 올해주신 하나님말씀 날마다 묵상하며 이겨내길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 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독수리 날개안에 품고 날마다 눈동자처럼 지켜주심을 오늘도 진이를 향한 엄마의 기도는 하늘을 찌른다 진아 화이팅하자~~~~ |
| 답변내용 | 잘 전달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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